<아래는 제 페북의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미국 국적의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Bristol -Myers Squibb에서 회의문화혁신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렸고, CEO를 포함한 10여명의 임원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직원들의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혁신에 임원들이 상당히 큰 관심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무척 바람직한 조직문화의 변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 앞으로 일년간 조직 구성원들이 중심이 되는 조직변화의 시도를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앞으로 임원들은 큰 방향과 경영철학만 설정하고 다수의 조직원들이 구체적 실행방안을 만들어가는 이런 방식의 Organizational Change의 시도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