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포함 직원수 70여명에 약 4,000억 매출을 자랑하는 강소기업 더부(주)에서 생산성을 주제로 지난 겨울부터 6개월간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강의는 화성공장에서의 마지막 차수였구요.

현재의 일하는 패턴에서 보다 효과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것은 작금 우리 모든 기업들의 숙제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생산성에 대한 고민은 아마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일 것인데요.

지난 6개월간 생산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진단,

성찰 그리고 액션 플랜의 수립을 본 고객사에서 의미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참가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구요.

이는 결국 사람, 조직, 일하는 프로세스 등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인데요.

조직 문화의 문제이며, 조직 구조의 문제이며, 성과 관리 패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리더십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로 어떻게 보다 효과적으로 변화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모든 변화 관리의 내재화는 일하는 방식으로 굳어지면 비로서 내재화 되었다고 볼 수 있구요,

그런 면에서 지난 6개월간 함께 했던 고민들이 앞으로 더부에스텍을 조직의 가치, 철학 그리고 문화로서 깊이 자리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욱 더 성장하는 더부에스텍의 모습을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