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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사례 (Recent Projects)

더부에스텍(주)본사 중간관리자 대상 생산성 강의

 

 

기업들의 끊임없는 숙제인 less input, more output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waste를 줄이고, resource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사람, 문화, 인프러스트럭쳐를 아울러 어떤 요소가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을까요?

 

 

 

 

철강재, 건축자재, 철근 도소매, 무역 1 금속제품 도매업 비즈니스를 하는 강소기업 더부에스텍()에서 생산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1년간 조직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부에스텍() 적은 임직원수임에도 매출액이 4,000억에 육박하는 Industry Leader이며, Founder이신 고문님의 경영 철학이 남다른 회사입니다.

 

前 매킨지 컨설턴트 출신인 일본인 이가 야스요의 책 "생산성"을 바탕으로 생산성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에 대해서 조직 전체가 생각해 보는 프로젝트인데요.

 

오늘 본사의 중간 관리자들과 강의를 진행하면서 떠올랐던 생각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많은 조직이 흔히 생산성을 제 1의 중요 요소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제 자신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입니다.

 

아니 그렇게 할 의욕이나 의향이 큰 조직이 생각보다는 적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진을 통해서 나를 들여다 볼 수도 있고, 남들의 말을 통해서 내가 그러한가라고 성찰할 수 있지만

 

역동적인 모습을 들여다 보듯이 아니 남의 모습을 일정기간 유심히 관찰하듯이 동적인 조직의 모습을 관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요.

 

다시 말해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조직이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고 있다면 우리가 과연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는가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보하지 못하는 움직임은 두 가지 면에서 조직에는 역부족일 수 있을 테니까요.

 

변화나 개선이 되지 않고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혹은 일하는 방식을 동일하게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은 첫째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는 곧 성장 동력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당장 안정적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조직은 없습니다.

 

외부환경이라는 다루기 힘든 거인이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이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고, 상호 교류하는 메커니즘을 유지하고 있다면,

 

둘째는 비용을 줄이는 개선과 혁신의 측면에서는 실패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결국 생산성의 기초가 되는 한 축인 비용 감소에 눈을 감아 버리면 남는 것은 혁신이라는 다른 한 축으로 기울수 밖에 없는데,

 

비용 절감보다 훨씬 더 능동적이고 주도적일 때 가능한 혁신 측면은 보나마나 답보 상태일 확률이 훨씬 더 클 테구요.

 

결국 안정적이고 정적인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는 조직은 안정성이라는 큰 축을 얻지만 전진하며 변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큰 다른 축을 포기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개인 혼자서 추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점입니다.

 

어제까지와 다른 모습으로 일개 직원 한 명이 급격이 변화한다면,

 

그 변화한 직원을 보면서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기 보다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수 있을 테구요,

 

결론적으로 일정도는 조직적인 형태의 변화 추구가 반드시 필요함에 틀림이 없습니다.

 

단 전제는 조직 전체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컨센서스가 조직에 만연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요약하자면 조직내 생산성이라는 측면을 고려할 때,

 

우리 조직은 우리 조직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한번 진지하게 던져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조직이라는 것은 어제와 같은 행동을 오늘도 동일하게 되풀이하고 있는 조직이 아니라

 

어제 했던 것보다 일진보한 형태의 행동을 늘 고민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려 하는 조직일 테니까요.

 

또, 이런 능동적인 변화와 함께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혁신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것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이며,

 

이를 혁신이라는 축과 함께 가져갈때만 조직은 앞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는 위기에서 조금 더 자유로와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성에 신경 쓰는 조직이라면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일하는 방식, 행동, 사고의 패러다임이

 

과연 생산적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조직내 만연한 active inertia를 걷어내주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행동이 모여서 조직을 움직이는 것 같지만 조직적인 차원의 힘과 격려가 실리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개인이며,

 

이런 개개인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 부추길 수 있는 것은 조직 차원의 접근히 훨씬 더 효과적일 테니까요.

 

조직을 보통 유기체에 비유하지만, 보다 생동하는 유기체 조직이 되지 못하면 실패로 다가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그 이면의 진실에 눈을 크게 뜰 필요가 있습니다.

 

조직은 결국 인간처럼 라이프 사이클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이는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이며, 어느 조직이든 남아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분발하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메타컨설팅의 분발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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