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끊임없는 숙제인 less input, more output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waste를 줄이고, resource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사람, 문화, 인프러스트럭쳐를 아울러 어떤 요소가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을까요?

철강재, 건축자재, 철근 도소매, 무역 등1차 금속제품 도매업 비즈니스를 하는 강소기업 더부에스텍(주)에서 생산성과 리더십을 주제로1년간 조직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더부에스텍(주)은 적은 임직원수임에도 매출액이 4,000억에 육박하는 IndustryLeader이며, Founder이신 고문님의 경영 철학이 남다른 회사입니다. 

2주전의 강의입니다마는 강소기업인 (주)더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산성과 리더십 강의의 일환으로 실무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생산성을 높이는 4가지 방법을 근거로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파악해 보고,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개개인별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참고가 되는 서적인 "생산성(Productivity)"를 쓴 맥킨지 출신의 前 컨설턴트 이가 야스요의 식견을 빌려 아주 기본적이지만 우리가 조직내에서 등한시하거나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개념과 행동들을 뒤돌아 보게 되구요.

너무 많은 개념이나 접근을 한번에 시도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실효성이 높거나 가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특정하여,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모티베이션 해 주는 것이 OD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 어떤 방법이 되었든 조직의 실제 문제와 이슈를 꺼내어 그 효과성을 높이는 것, META 컨설팅의 책임이며 사명입니다.

그런면에서 (주)더부의 생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미션에 더욱 주목할 것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